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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런칭#GeekNews#OpenHunt#EOPlanet#Threads#LinkedIn#X#사이드프로젝트#BIP

한국 사이드프로젝트 런칭 채널 가이드: GeekNews, OpenHunt, EOPlanet, X, Threads, LinkedIn

·6분 읽기
TL;DR
  • 채널은 두 레이어로 나뉩니다. SNS(X, Threads, LinkedIn)는 관심을 쌓는 곳, 커뮤니티(GeekNews, OpenHunt)는 런칭을 발표하는 곳입니다
  • GeekNews는 가입 후 7일이 지나야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가입하세요
  • 모든 채널에서 외부 링크는 노출 억제를 받습니다. 링크는 본문이 아니라 첫 댓글이나 셀프 리플라이에 넣으세요

Product Hunt에 올렸습니다. 반응이 없습니다.

당연합니다. Product Hunt의 주 사용자는 영어권입니다. 한국 타겟 제품을 한국 사용자에게 알리려면 채널을 다시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채널은 목적에 따라 두 가지가 다릅니다.

  • SNS: 만드는 과정을 꾸준히 공유하며 잠재 고객의 관심을 쌓는 곳
  • 커뮤니티: 완성된 제품을 발표하는 곳

둘을 섞으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SNS에서 갑자기 "출시했어요"를 외치거나, 커뮤니티에서 빌드 일기를 쓰면 맥락이 어긋납니다.


커뮤니티 레이어: 런칭 발표

GeekNews (news.hada.io)

한국 개발자/기술 커뮤니티의 Hacker News입니다. "Show" 포스트로 직접 만든 서비스를 올릴 수 있고, 고카르마 포스트는 GeekNews X/Facebook/Slack에 자동으로 퍼집니다.

핵심 제약: 가입 후 7일이 지나야 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하드 게이트입니다. 런칭 당일 가입하면 글을 못 씁니다.

잘 먹히는 포맷:

  • "Show GeekNews: [프로젝트명] — [한 줄 설명]"
  • 마케팅 문구 없이 기술적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설명
  • 한국어 필수. 영문 프로젝트도 한국어 요약 포함
  • 원본 URL 사용 (단축 URL 금지)

피해야 할 것: 버전 업데이트 재게시 불가 (프로젝트당 1회). 순수 마케팅 글은 빠르게 플래그됩니다.

💡TIP

GeekNews는 기술 커뮤니티입니다. "어떤 문제를 왜 이 방식으로 해결했는지"를 설명하면 반응이 옵니다. "편리합니다", "혁신적입니다" 같은 문구는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OpenHunt (openhunt.dev)

한국어 기반 AI 제품 전문 런칭 플랫폼입니다. Product Hunt의 구조를 한국어로 옮긴 형태로, AI 제품·에이전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 계정 대기 없음. 가입 즉시 제품 등록 가능
  • 커뮤니티 평가 + AI 자동 리뷰 + 주간 랭킹
  • 주간 랭킹 진입 시 메인 노출

잘 맞는 제품: AI 기능이 핵심인 제품. 비 AI 제품은 노출 경쟁에서 불리합니다.

전략: 등록 시 제목, 설명, 태그, 스크린샷을 상세히 작성하고 런칭 직후 커뮤니티 반응을 집중시켜야 주간 랭킹에 올라갑니다.

ℹ️INFO

OpenHunt는 아직 성장 중인 플랫폼입니다. 커뮤니티 규모보다 AI 제품 타겟 밀도가 강점입니다. AI 제품이라면 GeekNews와 함께 동시에 올리세요.


EOPlanet (eopla.net)

"스타트업 세상의 디즈니"를 표방하는 창업가·기획자·마케터 커뮤니티입니다. 제품 직접 등록 기능은 없고, 아티클(매거진) 형식으로 게시합니다.

접근법: 제품 홍보 글을 쓰면 안 됩니다. 대신 빌드 스토리나 인사이트 글을 쓰고, 그 안에 제품 링크를 자연스럽게 넣는 방식이 커뮤니티 톤에 맞습니다.

  • 잘 맞는 주제: "MVP를 3일 만에 배포하면서 배운 것", "고객 인터뷰 10번 하고 방향을 바꾼 이유"
  • 잘 안 맞는 주제: "신규 서비스 출시 안내", "우리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SNS 레이어: 관심 쌓기

X (트위터)

인디해커 BIP(Build In Public) 생태계가 가장 활발한 채널입니다. 2025년 10월부터 외부 링크 알고리즘 페널티가 공식 제거됐지만, 무료 계정은 Premium 대비 약 1/10 도달이라는 구조적 제한이 남아 있습니다.

링크 전략: 페널티가 제거됐어도 첫 리플라이에 링크를 배치하는 전략이 도달 극대화에 여전히 유리합니다.

잘 먹히는 포맷:

  • 빌드로그: "Day N / 방문 ○명 / 전환 ○% / 다음 실험: ○○"
  • 인사이트 스레드: 고객 인터뷰에서 발견한 것 3~5가지
  • before/after: 랜딩 카피 변경 전후 전환율 비교

주의: 신규 계정은 TweepCred 점수가 낮아 배포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 2시간 engagement가 전체 노출을 결정합니다.


Threads

2025년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4억+. 한국 사용자도 활발합니다. 2025년부터 알고리즘이 댓글 수 중심에서 체류 시간(dwell time) 중심으로 바뀌어 긴 글, 공감형 텍스트가 유리해졌습니다.

외부 링크는 여전히 회색으로 표시되어 비강조됩니다. 링크는 셀프 리플라이에 넣으세요.

잘 먹히는 포맷:

  • 배경 이야기: "왜 이걸 만들기 시작했는가"
  • 자조형: "방문자 0명인데 계속하는 이유"
  • 도발형: "사이드프로젝트가 망하는 가장 흔한 이유"

X보다 호흡이 길고 감정적 공감이 강합니다. X에서 먼저 올리고 Threads에서 맥락을 더 붙이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LinkedIn

2025년 오가닉 도달이 전년 대비 약 65%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B2B 제품, 직장인 타겟 제품이라면 여전히 유효한 채널입니다. 타겟이 일반 소비자라면 Threads와 X에 집중하는 것이 낫습니다.

링크 전략: 외부 링크 포함 시 도달이 ~60% 감소합니다. 첫 댓글에 링크를 넣고 본문에 "링크는 첫 댓글에"를 명시하세요.

잘 먹히는 포맷:

  • 개인 계정 > 회사 페이지 (약 10배 도달 차이)
  • 90초 이하 영상이 정적 포스트 대비 3배 engagement
  • 빌드 스토리 형식 (문제 → 과정 → 결과)
  • 목, 오전 810시 발행이 최적

채널별 특성 비교

채널레이어주 목적한국 타겟링크 전략
GeekNews커뮤니티런칭 발표★★★★★본문에 직접 가능
OpenHunt커뮤니티AI 제품 런칭★★★★★본문에 직접 가능
EOPlanet커뮤니티스토리/인사이트★★★★☆아티클 내 자연 삽입
XSNSBIP, 빌드로그★★★☆☆첫 리플라이
ThreadsSNS공감, 스토리★★★★☆셀프 리플라이
LinkedInSNSB2B 타겟★★★☆☆첫 댓글

D-Day 발행 순서

채널을 한꺼번에 터뜨리는 것보다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Threads / X (빠른 피드백, SNS 관심층)
    ↓ 반응 확인 후
OpenHunt / GeekNews (한국 커뮤니티 런칭 발표)
    ↓ 트래픽 안정화 후
Reddit / Hacker News (글로벌 확장, 선택)
    ↓ 별도 날짜
Product Hunt (글로벌 전용 런칭 이벤트, AI 제품 한정)

SNS에서 먼저 초기 반응과 피드백을 받고, 커뮤니티 발표 전에 랜딩페이지나 카피를 한 번 다듬을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런칭은 한 번뿐입니다.

모든 채널에 같은 글을 복붙하지 마세요. GeekNews는 기술 설명, Threads는 공감 스토리, LinkedIn은 비즈니스 맥락 — 채널마다 톤이 달라야 합니다.

지금 당장 할 것

GeekNews 7일 대기가 가장 중요한 준비 항목입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하세요.

  1. 오늘: GeekNews 가입 (7일 카운트 시작)
  2. 오늘: OpenHunt, EOPlanet 계정 생성
  3. 이번 주: X 또는 Threads에 첫 빌드로그 1개 올리기
  4. 런칭 1주 전: 채널별 글 초안 각각 따로 작성
  5. 런칭 당일: Threads/X → OpenHunt/GeekNews 순서로 발행

런칭은 하루 이벤트가 아닙니다. SNS에서 쌓아온 컨텍스트가 커뮤니티 런칭의 반응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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